'라스' 최민용, 14kg 감량 전 닮은꼴이 김용만?

  • 등록 2017-01-05 오전 8:29:08

    수정 2017-01-05 오전 8:29:08

MBC `라디오스타`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최민용이 방송 출연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녹화에서는 ‘거침없이 하이킥’을 함께했던 배우 이순재, 최민용, 신지, 김혜성이 출연했다.

이날 최민용은 “‘하이킥’ 이후 사랑받았지만 한동안 비슷한 이미지로 캐스팅이 들어왔다”며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게 도리라고 생각했다”며 공백기가 길었던 이유를 전했다.

이에 김구라는 “그렇다고 10년까지 쉴 것은 없지 않냐”고 물었고, 최민용은 “누군 쉬고 싶어서 쉬었겠냐”고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최민용의 공백기 기간 동안 찍힌 사진들이 공개됐다. 특히 지난 10월 찍은 사진 속 최민용은 살이 오른 모습으로 김용만을 연상케 했다.

최민용은 “‘복면가왕’ 출연 당시에는 10kg을 뺐다. 오늘까지는 14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그는 “‘라스’ 출연이 처음이다. 선배님들과 함께하는 자리고 밥이 안 넘어가더라. 입맛이 딱 떨어져서 식음을 전폐했다”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우리 엄마 맞아?
  • 개더워..고마워요, 주인님!
  • 공중부양
  • 상큼 플러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