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서민정 “남편, 최민용 키스신에 질투”

  • 등록 2017-07-27 오전 7:50:17

    수정 2017-07-27 오전 7:50:17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서민정이 최민용과 러브신을 연기할 당시 남편이 질투한 사연을 밝혔다.

서민정은 26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하이킥’에 캐스팅된 직후부터 남편을 만나, 1년 연애 끝 결혼했다”며 “사랑에 눈이 멀었었다”고 밝혔다.

서민정은 “72회에 최민용과 키스를 하는 신이 있었는데 남편이 이후로 시트콤을 못 보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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