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마운틴무브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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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박해진이 해외 활동에 다시금 시동을 건다.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는 박해진이 오는 11월 2일 일본 도쿄 제프 다이버 시티에서 박해진 일본 팬미팅 ‘해진스 어트랙티브 타임(Haejin’s Attractive Time)’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소속사 측은 “영화 ‘치즈인더트랩’ 홍보차 지난 6월 일본을 찾았던 박해진은 일본 팬들에게 ”자주 찾아뵙지 못해도 늘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일본 팬분들께 감사합니다“라며 따뜻한 환대에 답을 했고, 드디어 일본 팬미팅을 열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나섰다. 이에 이번 팬미팅으로 또다시 일본 열도에서 ‘박해진 신드롬’이 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전망했다.
박해진은 지난 13일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에서 글로벌 스타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