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 학교는', 이틀째 넷플릭스 세계 1위…44개국 정상

  • 등록 2022-01-31 오전 11:27:41

    수정 2022-01-31 오후 12:00:14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All of Us are Dead)이 인기 질주를 이어갔다.

31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지금 우리 학교는’은 29일에 이어 30일에도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전 세계 1위에 올랐다.

국가별로는 한국을 포함해 독일, 프랑스, 브라질 등 총 44개국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앞서 29일엔 25개국에서 1위였다. ‘지금 우리 학교’를 향한 전 세계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 뜨거워진 분위기다. 미국에서는 3위를 유지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한 고등학교에 고립된 이들과 그들을 구하려는 자들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극한의 상황을 겪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동명의 웹툰이 원작으로 박지후, 윤찬영, 조이현, 로몬, 유인수, 이유미, 임재혁 등이 주연을 맡았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한국 시리즈로는 ‘오징어 게임’, ‘지옥’에 이어 3번째로 넷플릭스 인기 순위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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