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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상은 2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먼저 올려 드린 ‘부디’의 클라우드 서비스들을 어렵고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유튜브로 다시 올려 드립니다. 감상하시는 데 불편한 분이 더 이상 없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윤일상은 지난 23일 “세월호 희생자의 넋을 기리며 작은 연주곡을 헌정합니다. 부디 그곳에선 행복하길 기도합니다”라며 연주곡을 공개한 바 있다. 윤일상 ‘부디’는 약 4분 50초 분량의 연주곡으로 슬픈 피아노 선율이 듣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윤일상이 공개한 ‘부디’는 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노란 리본’을 앨범커버로 써 더욱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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