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협, 케이스타그룹과 'APAN' 공식 스폰서십 계약

  • 등록 2018-05-03 오전 9:50:01

    수정 2018-05-03 오전 10:23:15

김효진(왼쪽) 케이스타그룹 의장과 손성민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회장이 지난 2일 케이스타그룹 본사에서 ‘제6회 APAN Star Awards’ 공식 스폰서십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회장 손성민·이하 연매협)가 드라마 시상식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의 공식 스폰서로 (주)케이스타그룹과 계약을 체결했다.

연매협은 케이스타그룹과 올해 개최되는 ‘제6회 APAN Star Awards’ 공식 스폰서십을 위한 협약식을 지난 2일 케이스타그룹 본사에서 가졌다. 케이스타그룹은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스타KST(스타코인)과 이를 이용해 공연 티켓 등 엔터테인먼트 관련 결제 플랫폼 스타페이를 운영하는 그룹이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김효진 케이스타그룹 의장은 제6회 APAN Star Awards 조직위원장으로 선임됐다.

APAN Star Awards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전 채널 드라마 대상의 시상식이다. 회를 거듭하며 한국 드라마와 배우의 세계화를 도모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5회 시상식에서는 공식 한글 명칭을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로 정하고 한국은 물론 아시아태평양을 대표하는 글로벌 시상식으로 발돋움했다. 올해 더욱 성대한 별들의 잔치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5회 시상식에서는 대상에 송중기, 글로벌스타상에 이병헌 등이 수상해 국내 최고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 축제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케이스타그룹 김효진 의장과 연매협 손성민 회장, 윤성빈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손성민 연매협 회장은 “2018 APAN Star Awards는 연매협의 대표 행사이자 세계가 주목하는 K-DRAMA, K-STAR의 위상을 알리고 세계인이 함께하는 글로벌 축제의 장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효진 케이스타그룹 의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드라마 시상식에서 조직위원장을 맡게 된 것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제6회 APAN Star Awards가 한국 대중문화를 선도하는 시상식이자 대한민국 대중문화가 아시아태평양을 넘어 세계 전역으로 뻗어가는 가교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을 통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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