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린 '스플래시' 5.1%로 쓸쓸히 퇴장

  • 등록 2013-09-14 오전 10:24:48

    수정 2013-09-14 오전 10:24:48

‘스플래시’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방송 4회 만에 폐지된 MBC 예능 프로그램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이하 ‘스플래시’)가 쓸쓸히 퇴장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종방한 ‘스플래시’는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시간대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은 15.6%, KBS2 ‘VJ특공대‘는 8.4%, KBS1 ’KBS파노라마’는 5.0%를 나타냈다.

‘스플래시’는 출연진 중 한 명인 개그맨 이봉원이 프로그램 리허설 중 얼굴에 중상(안와골절)을 입으면서 안전성 논란에 휩싸였고 최근 임원 회의에서 폐지를 결정, 방송 4회 만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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