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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탄생’은 부부의 육아는 물론 임신부터 태교, 그리고 출산 과정까지 솔직하게 담아내 많은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단순한 육아일기가 아닌 아이를 키우는데 있어 필요한 각종 정보 제공은 물론, 아이가 있기에 탄생할 수 있는 감동적이고 유쾌한 에피소드까지 전하며 우리나라의 출산장려를 응원해왔다.
이날 진행된 행사에 특별히 초청받은 ‘엄마의 탄생’ 출연진은 출산장려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엄마의 탄생‘ 출연진의 등장에 장내는 환호의 박수와 함성이 계속됐다는 후문.
특히, 늦둥이 아들 꼬물이(태명)가 태어난 염경환은 “10년 만에 정말 바라던 늦둥이가 생겨서 기뻤는데, 더 기쁜 건 드라마틱하게 오늘이 임산부의 날이다. 아주 기쁜, 뜻 깊은 날이 될 것 같다. 셋째에 도전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엄마의 탄생’ 제작진 일동은 “‘엄마의 탄생’에 많은 성원과 사랑 보내줘서 정말 감사하다. 이번 행사에서 감사패를 수여 받을 수 있었던 건 우리를 응원해주는 시청자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예비 부모는 물론 초보 부모, 대한민국의 모든 부모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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