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아는 “영화가 군대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보니 남자배우들이 군대 이야기를 많이 했다”며 “완전 소외감을 느꼈다”고 웃으며 말했다. “군대를 경험해본 적 없으니까 같이 이야기를 들어도 못 알아들었다. 좀 쓸쓸한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지아는 “여군이 멋있어서 출연을 했는데 정말 힘들었다. 촬영만으로도 이렇게 힘든데 군대는 얼마나 힘들까 생각했다. 그런 생각을 하니까 겸허해지더라”고 말했다. 이지아는 “‘무수단’을 시작으로 더 많은 작품에 출연하고 싶다. 다작 배우가 되는 게 목표다”고 덧붙였다.
☞ 야노시호 vs 추사랑, '한글 겨루기' 한판 승부…광희 일일 선생님
☞ '런닝맨' 개리 송지효, 월요커플 위기?
☞ 모델 장윤주 "영원히 섹시하고 싶다"
☞ 주말 안방극장은 '줌마시대'
☞ [포토]애비 챔피온 part1, 너무 작은 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