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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 연출 조수원, 김영환 기획 스튜디오S 제작 빈지웍스, 스튜디오N)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세정이 연기하는 ‘온마음’은 네온 웹툰 편집부에 입사해 고군분투하는 신입 편집자로, 첫 번째 꿈이었던 ‘유도 국가대표’를 포기했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두 번째 꿈을 향해 달려가는 당차고 밝은 인물이다. 특히, “힘내라는 말을 들으면 어떻게든 힘내고 또 힘내서, 그렇게 말한 사람을 기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지녔을 정도로 초긍정의 아이콘.
30일 공개된 스틸컷을 보면 장소 불문, 상황 불문, 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세정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만으로도 온마음이 갖고 있는 긍정 마인드와 해피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해지며, 보기만 해도 힘이 나고 기분이 좋아지는 듯하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조수원 감독이 연출을 맡아, SBS 금토드라마의 성공 계보를 잇는 기대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오늘의 웹툰’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왜 오수재인가’ 후속으로 오는 7월 29일 금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