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위민 인 뮤직 어워즈’는 미국의 음악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빌보드가 2007년에 처음 만든 시상식이다. 한 해 동안 음악 산업계에 큰 영향을 끼친 여성 아티스트, 프로듀서, 경영진 등을 선정해 시상한다.
뉴진스는 지난해 2번째 EP(미니앨범) ‘겟 업’(Get Up)으로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 정상에 오르며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100에는 ‘OMG’, ‘디토’(Ditto), ‘슈퍼 샤이’(Super Shy), ‘ETA’, ‘쿨 위드 유’(Cool With You) 등 5곡을 진입시켰다. 빌보드의 음악 시상식인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는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Top Global K-pop Artist) 부문 트로피를 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