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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SBS 수목 미니시리즈 ‘가면’(연출 부성철, 극본 최호철, 제작 골든썸픽쳐스, 심엔터테인먼트) 7회는 전국시청률 11%를 기록했다. 두자릿수 시청률을 회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지훈과 수애가 나누는 감정의 변화, 이를 지켜보는 연정훈의 심리가 그려져 시선을 집중시켰다. 극중 민우(주지훈 분 )와 아내 지숙(수애 분)은 더욱 가까워졌다. 민우는 지숙에게 기습키스까지 했다. 하지만 지숙은 민우를 밀어내며 “난 서은하가 아니에요. 당신이 결혼한 사람 서은하가 아니라구요”라고 고백하려 했고, 이 모든 상황을 꾸민 석훈(연정훈 분)이 이 모습을 지켜보며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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