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자와 팬들의 기대 속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의 이탈리아 나폴리편 스태프로 합류한 권유리는 첫 방송부터 식당 모든 곳을 책임지는 ‘올라운더’로 활약, 한식 불모지 나폴리에서 식당 마케팅을 고민하는 모습은 물론, 특유의 긍정 파워로 주방과 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야무진 일 솜씨 외에도 식당 최고 매출 도전을 성공하기 위한 백종원의 강행군에 파업으로 맞서는 앙증맞은 일탈로 폭소를 자아내는 등 프로그램의 주요 장면마다 웃음 포인트를 놓치지 않는 재치와 노련함으로 화제를 모았다.
권유리의 예능 대세 행보는 ‘장사천재 백사장’의 종영 후에도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2’에서의 활약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한층 리얼하고 커진 스케일의 극한 상황 속 권유리는 출연진들과의 ‘찐 남매’ 모먼트, 근성의 하드캐리 등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예능 활약 외에도 상반기 각종 영화제 참석, 스페셜 DJ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권유리는 오는 7월 1일 오후 6시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2023 YURI 2nd FANMEETING TOUR [Chapter 2]’(2023 유리 2nd 팬미팅 투어 [챕터 2])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