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백시, 빅플래닛메이드와 한솥밥… 원헌드레드 자회사 합류

  • 등록 2024-05-16 오전 9:30:05

    수정 2024-05-16 오전 9:30:05

첸백시(사진=INB100)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글로벌 프로듀싱 기업 원헌드레드(ONE HUNDRED)가 엑소 백현이 설립한 INB100을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16일 밝혔다. INB100은 엑소 백현이 설립한 회사로, 백현과 시우민, 첸이 소속돼 있다.

원헌드레드는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과 가수 겸 작곡가 MC몽(신동현)이 공동 투자로 설립한 기업이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밀리언마켓의 모기업이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가수 이무진, 비비지(은하·신비·엄지), 비오, 하성운, 렌, 허각,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등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최근에는 샤이니 태민, 방송인 이수근, 만능 엔터테이너 이승기까지 합류하며 규모를 확장했다.

여기에 SM C&C 대표를 역임했던 MC 및 방송 매니지먼트 전문가 김동준 총괄대표, KBS PD 출신이자 JTBC 스튜디오 대표를 맡았던 김시규 고문에 이어 스포츠조선 엔터비즈니스팀장 출신인 언론홍보 전문가 이정혁 이사까지 영입하며 콘텐츠 확장을 도모하는 동시에 내실을 다졌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INB100이 한식구가 되면서 연예 매니지먼트 경력 30년의 베테랑 강찬이 매니지먼트부문 대표가 이끌고 있는 INB100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전문화된 고급 인프라를 함께 누리게 됐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 또한 엑소 백현, 시우민, 첸이라는 막강 IP(지식재산권)를 추가하게 됐다.

김동준 대표가 양사(빅플래닛메이드엔터, INB100)의 총괄 대표를, CJ E&M 매니지먼트부문 대표 출신인 길종화씨가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매니지먼트부문 대표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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