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韓中 의술 중매쟁이 됐다

  • 등록 2010-03-03 오전 10:15:09

    수정 2010-03-03 오전 10:44:44

▲ 행사 참석중인 장나라

[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한류스타 장나라가 한, 중간 의술 교류에 발벗고 나섰다. 

장나라는 2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제천 국제 한방 엑스포 D-200` 행사에 참석해 제천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치춘현(중국)의 교류 의향서를 전달했다.
 
장나라는 "이번 일을 계기로 한중 간 의술에 왕성한 교류가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녀는 현재 '제천 국제 한방 엑스포'와 중국 의서 '본초강목'의 홍보대사를 겸하고 있어, 이를 계기로 양국의 의술 교류에까지 앞장서게 됐다. 
 
이에 제천시는 양국 간 한방의학 교류를 위해 적극 검토할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추운 날씨에도 이수성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3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특히 행사 중 약초 비빔밥 2010명분을 만든 것이 이 부문 세계 기네스 기록을 세워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장나라는 지난 1월 중국 의서 `본초강목`의 저자 이시진 선생의 고향 중국 후베이성 치춘현을 방문해 명예시민으로 선정됐으며 `본초강목`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런 모습 처음이야!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