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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결혼’의 마지막회 엔딩에 대한 각종 추측이 SNS를 달구고 있다. “대개 한국 멜로 드라마의 공식은 뻔한데 마지막회까지도 도무지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럭비공 같은 드라마” “모두가 해피엔딩이 되는 드라마로 만들어 주세요!” “제발 마지막회에서는 박시연, 노민우가 아들 단과 함께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볼수 있기를” “배수빈이 국회의원 당선되고 박시연과 결혼으로 해피엔딩!” 등등의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이와 같이 드라마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반응이 이어지자 제작진은 이례적으로 최종 결말이 함축되어 있는 의미심장한 엔딩 장면 한 컷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장면에는 조은차(배수빈 분)가 환하게 웃으며 차기영(박시연 분)의 아이를 들어 올려 장난치고 있고 그 모습을 기영이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는데 그런 세 사람을 박태연(노민우 분)이 팔짱을 끼고 비딱하게 쳐다보고 있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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