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강주은 부부, `맷데이먼` 닮은 큰아들 공개.."특이하게 잘생겼다"

  • 등록 2015-12-18 오전 8:21:44

    수정 2015-12-18 오전 8:21:44

배우 최민수·강주은 부부의 큰아들 최유성 (사진=TV조선 ‘엄마가 뭐길래’ 방송 캡처)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맷데이먼’을 닮은 아들을 자랑했다.

17일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강주은은 5개월 만에 한국에 온 큰아들 최유성을 맞이하기 위해 공항에 나갔다.

강주은은 아들과 만나자마자 꼭 껴안고 팔짱을 꼈다. 또 강주은은 아들의 얼굴을 만지며 격한 애정을 표했고 아들은 엄마 강주은의 손길에 애교를 부렸다.

화면을 통해 최유성을 처음 본 조혜련과 황신혜는 “매력있다. 특이하게 잘생겼다”, “남자가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강주은은 “우리는 약간 한국의 맷데이먼처럼 생겼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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