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웍스컴퍼니, 김동완과 업무 대행 독점계약 체결

  • 등록 2022-03-31 오전 8:56:42

    수정 2022-03-31 오전 8:56:42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라이브웍스컴퍼니(대표 이장언)가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과 업무 대행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라이브웍스컴퍼니에는 전진, 신혜성, 이민우 등 신화 멤버 3명이 소속돼 있다. 김동완은 2010년 11월부터 2014년 4월까지 라이브웍스컴퍼니 소속 연예인으로 활동한 바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김동완은 4월 10일까지 공연하는 뮤지컬 ‘썸씽로튼’에서 닉 바텀 역으로 출연 중이다. 전날 개봉한 영화 ‘B컷’에서는 주인공 승현 역을 맡았다.

라이브웍스컴퍼니는 “만능 엔터테이너 김동완의 활동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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