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엔분의일, 5월 19일 올해 첫 콘서트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밴드 엔분의일이 단독 콘서트 ‘프롤로그’(Prologue)를 5월 19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클럽온에어에서 개최한다.

엔분의일은 김명수(베이스), 신성규(보컬), 소순우(드럼), 김예현(기타), 최훈(기타) 등으로 구성된 5인조 밴드다. 2017년 디지털 싱글 ‘피버’(Fever)로 데뷔했다. ‘난장 사운드 페스티벌 - 2020 숨은 보석을 찾아라’, ‘제1회 여주국제대학가요제’ 대상, ‘제 1회 삼익악기 엠팟 대학생 슈퍼밴드 대회’ 최우수상 등 다수의 수상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프롤로그’는 엔분의일이 올해 처음으로 여는 콘서트다. ‘우리 젊음을 나눠 먹자, 엔분의일로’를 슬로건 삼아 활동하는 이들은 이번 콘서트에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하겠다는 계획이다. 티켓 예매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