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세븐틴 승관, 대식가 영케이 만났다…"마음만 먹으면 살쪄"

  • 등록 2024-05-17 오전 9:36:01

    수정 2024-05-17 오전 9:36:01

(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놀면 뭐하니?’ 세븐틴 승관과 데이식스 영케이가 대식가 면모를 드러낸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멤버들이 소속사 구내식당에 초대를 해줬던 세븐틴 승관, 데이식스 영케이에게 ‘갓생 음식’을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멤버들과 함께 ‘갓생 음식’ 여정을 떠난 승관, 영케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릇에 얼굴을 파묻은 채 폭풍 흡입 중인 그들의 모습이 군침 도는 현장을 궁금하게 만든다.

(사진=MBC)
승관은 “저는 완전 돼지 DNA다” “마음만 먹으면 살찔 수 있다”라며 먹부심을 드러낸다. 최근 신곡 ‘마에스트로’를 발매하며 바쁜 활동기를 보내고 있는 세븐틴의 승관은 날렵한 턱 선을 보여주며 “간신히 만든 라인이거든요”라며 자랑한다.

이에 유재석은 “승관이 별명이 ‘부승관리’다”라고 덧붙인다. 이러한 승관이 관리도 잊은 채 ‘갓생 음식’에 빠진다고 해, 무엇이 그를 폭주하게 만든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소문난 대식가 영케이는 “많이 먹을 때는 라면 7봉지 먹는다”라고 말하며, 먹는 것에 진심인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소식가 주우재는 영케이의 ‘갓생 음식’을 향한 필사적인 집념에 “진짜 대단하다. (음식을) 안 끊네”라고 놀라워한다고. 영케이는 “늘 배고파요”라고 말하며 추가를 외쳐, 모두가 신기하게 바라본 대식가 영케이의 먹부림에 관심이 쏠린다.

‘놀뭐’는 오는 18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런 모습 처음이야!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