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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김이상 경감’ 이준혁이 ‘서울경찰 자전거 안전 알리미’ 홍보대사가 됐다고 소속사 웰메이드 스타엠이 28일 밝혔다.
이준혁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경찰관과 자전거 동호회원 등 649명으로 구성된 ‘서울경찰 자전거 안전 알리미’ 발대식에서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
이준혁은 “‘수상한 삼형제’에서 경찰 역을 맡고 있는데 ‘서울경찰 자전거 안전 알리미’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다. 김이상 경감처럼 항상 모범이 되는 홍보대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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