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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올해 첫 번째 목표는 졸업`
배우 문근영이 올가을 학사모를 쓴다.
소속사 관계자는 "그간 학점 이수를 성실히 해 올해는 다소 여유로운 편"이라며 "8학점만 이수하면 졸업이다. 학점에 여유가 있는 만큼 드라마든, 영화든 적당한 작품이 있다면 학업과 연기를 병행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문근영은 어린 나이에 활동을 시작한 배우, 가수들이 연예 관련 학과에 진학하는 것과 달리 2005년 수학능력시험을 치러 성균관대학교 사회과학계열에 진학, 바쁜 연기활동 중에도 학과 수업에 성실히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9월에는 미국 뉴욕에서 단기 어학연수를 받는 학구파적인 면모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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