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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와 박세영은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에서 각각 서재우와 정다정 역을 맡아 풋풋한 ‘4차원 로맨스’를 펼쳐내 고 있는 상황. 주위의 시선에도 굴하지 않고 달콤 짜릿한 ‘터치터치 애정 행각’을 이어가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쿵쾅거리게 만들고 있다.
특히 이상우와 박세영은 거침없는 ‘스킨십 퍼레이드’를 통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뒤흔드는 ‘폭풍 케미’를 발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본격 ‘공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이 껌딱지처럼 꼭 붙어 앉은 채 끊임없는 애정표현을 펼쳐내고 있는 것. 막 연애를 시작한 행복한 연인의 달콤하고 로맨틱한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교제 허락’을 받아내기 위해 각각 집을 바꿔 청소와 빨래를 하고 식사를 준비하는 등 고군분투했던 터. 정다정은 신애로부터 온갖 구박과 핍박을 당하는 처지에서도 몰래 재우와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꺼내 보며 힘을 내는 특유의 ‘긍정 바이러스’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이상우와 박세영이 깊어지는 사랑을 만끽하는 커플의 모습을 생생하게 만들어내며 무더운 여름 시청자들에게 청량감을 선사하고 있다”며 “극중 캐릭터에 100% 빙의된 두 사람이 앞으로 더욱 가열차게 펼쳐낼 러브라인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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