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날' 이상우·박세영, 달콤+짜릿 애정행각..'염장 커플이네~'

  • 등록 2014-07-16 오전 7:56:32

    수정 2014-07-16 오전 7:56:32

이상우 박세영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이상우와 박세영이 ‘염장커플’로 등극했다.

이상우와 박세영은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에서 각각 서재우와 정다정 역을 맡아 풋풋한 ‘4차원 로맨스’를 펼쳐내 고 있는 상황. 주위의 시선에도 굴하지 않고 달콤 짜릿한 ‘터치터치 애정 행각’을 이어가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쿵쾅거리게 만들고 있다.

특히 이상우와 박세영은 거침없는 ‘스킨십 퍼레이드’를 통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뒤흔드는 ‘폭풍 케미’를 발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본격 ‘공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이 껌딱지처럼 꼭 붙어 앉은 채 끊임없는 애정표현을 펼쳐내고 있는 것. 막 연애를 시작한 행복한 연인의 달콤하고 로맨틱한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23회 방송에서 서재우와 정다정은 엄마 김신애(이미영)와 한송정(김미숙)이 격한 반대를 표명하고 나선 상태에서도 중정에서 단 둘만의 밀회를 즐기며 ‘염장 러브라인’을 극대화했던 터. 서운함이 담긴 투정을 부리다가도, 서로 좋아서 어쩔 줄 모르겠다는 듯 손을 부여잡고 어깨를 토닥여주고 포옹하며, 깊어진 마음을 드러냈다. 잠들기 전 전화 통화를 하면서도 각각 송정과 신애로 인해 상처받았을 서로에게 사과와 격려를 건네는 등 좀 더 단단해진 두 사람의 마음을 보여줬다.

또한 두 사람은 ‘교제 허락’을 받아내기 위해 각각 집을 바꿔 청소와 빨래를 하고 식사를 준비하는 등 고군분투했던 터. 정다정은 신애로부터 온갖 구박과 핍박을 당하는 처지에서도 몰래 재우와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꺼내 보며 힘을 내는 특유의 ‘긍정 바이러스’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이상우와 박세영이 깊어지는 사랑을 만끽하는 커플의 모습을 생생하게 만들어내며 무더운 여름 시청자들에게 청량감을 선사하고 있다”며 “극중 캐릭터에 100% 빙의된 두 사람이 앞으로 더욱 가열차게 펼쳐낼 러브라인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 관련기사 ◀
☞ 류현경, 뮤지컬 배우 김홍기와 열애설 부인.."워낙 친한 사이다"
☞ 뉴이스트, 부모님 영상편지 '깜짝 선물'..북받친 감정, '눈물 펑펑'
☞ 강동원, "'군도'는 내 인생 가장 두근두근한 순간이다"
☞ [포토]'강동원, 스페인 풍경 기죽인 조각男'
☞ '대세' 서강준, 엉뚱+로맨틱 미소년으로..'국민 연하남의 정석'
☞ [포토]'서강준, 바라만봐도 흐믓'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런 모습 처음이야!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