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7' 톰 크루즈, 불가능을 가능케…역대급 바이크 액션

  • 등록 2023-07-11 오전 9:06:09

    수정 2023-07-11 오전 9:06:09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올여름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예매량 20만 돌파와 함께 폭발적인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이와 함께 ‘미션 임파서블7’ 측이 현실 불가능해 보이는 역대급 스턴트를 100% 소화한 주인공 톰 크루즈의 임파서블 액션 스틸들을 11일 전격 공개했다.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레전드 무비스타 톰 크루즈가 몸을 사리지 않는 역대급 액션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톰 크루즈의 액션 열연이 돋보일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톰 크루즈는 출연하는 모든 영화마다 입이 떡 벌어지는 액션을 선보여왔다. 그가 제작자이자 주연 배우로 참여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에서도 보는 이들의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엄청난 액션을 펼친다. 공개된 액션 스틸은 이름 그대로 현실 불가능한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톰 크루즈의 모습을 담고 있어 놀라움을 준다. 톰 크루즈는 바이크 한 대만으로 도로도 없는 산길을 종횡무진하고, 돌담을 뛰어넘는 등 바이크로 할 수 있는 모든 리얼 액션을 선보인다.

하지만 톰 크루즈가 살아 있는 레전드로 불리는 이유는 그것뿐만이 아니다. 관객들의 심장을 멎게 할 이번 영화의 키 액션, 절벽 다이빙 장면은 촬영 장면을 담은 스틸만으로도 압도감을 준다. 공개된 스틸에서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직접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아찔한 높이의 절벽에 다이빙 액션을 위한 세트를 설치, 작품의 액션 퀄리티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대역 없이 직접 모든 액션을 소화한 톰 크루즈는 바이크를 탄 채로 절벽 아래로 스카이 다이빙을 하는 경이로운 수준의 액션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액션의 한계를 뛰어넘을 것을 예고한다.

반드시 영화를 극장에서 관람해야 하는 이유를 제시하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바로 내일(12일)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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