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내년엔 링컨 네이게이터 탄다..삼화모터스와 계약 연장

  • 등록 2021-12-14 오전 9:58:49

    수정 2021-12-14 오전 9:58:49

유해란(오른쪽)이 삼화모터스 박종민 대표이사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세마스포츠마케팅)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2021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랭킹 5위를 기록한 유해란(20)이 포드·링컨의 공식딜러인 삼화모터스와 후원협약했다고 14일 매니지먼트인 세마스포츠마케팅이 밝혔다.

유해란은 계약에 따라 2022년에도 상의에 삼화모터스의 로고를 달고 경기에 나서고 삼화모터스는 유해란에게 링컨 네비게이터 차량을 제공한다. 2019년 계약 이후 4년째 연장이다.

유해란은 2020년 데뷔 신인상을 받았고 올해 엘크루 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에서 우승해 통산 3승을 올렸다.

유해란은 12월 말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로 떠나 2022시즌을 대비한 동계훈련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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