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닿다’ 이동욱♥유인나, 해피엔딩…3.8%로 종영

  • 등록 2019-03-29 오전 9:16:57

    수정 2019-03-29 오전 9:16:57

사진=‘진심이 닿다’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진심이 닿다’가 3.8% 시청률로 종영했다.

28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수목 미니시리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연출 박준화) 16회는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3.803%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5회가 기록한 3.335% 시청률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지난 2월 6일 시청률 4.736%로 출발한 ‘진심이 닿다’는 결국 첫 회 시청률을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마무리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선 권정록(이동욱 분)과 오진심(예명 오윤서, 유인나 분)이 위기와 고난에도 서로 마음을 확인하며 만남을 이어갔다. 드라마 방영이 끝난 후 10주년 파티에 권정록은 오진심의 남자친구로 참석, 모두에게 축하를 받았다. 김세원(이상우 분)은 유여름(손성윤 분)에게 프러포즈했고, 최윤혁(심형탁 분)과 단문희(박경혜 분)는 서로에 대한 애정을 확인했다.

후속으로 김재욱 박민영 주연의 ‘그녀의 사생활’이 오는 10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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