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지진희 "불륜의 아이콘? 사람들이 쌍욕 하더라"

  • 등록 2015-10-28 오전 8:57:54

    수정 2015-10-28 오전 8:57:54

지진희.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지진희가 ‘불륜의 아이콘’으로 불리 우는 고충을 토로했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숨은 예능 고수’ 김성균-성유리-지진희가 출연, 깨알 같은 에피소드들이 담겨있는 다양한 물건들을 공개하며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지진희는 드라마 속 역할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는데 열을 올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진희는 최근 드라마에서 김현주-박한별 사이를 오가는 파격적인 로맨스를 선보이며 ‘불륜의 아이콘’에 등극한 바 있다.

이에 지진희는 “사람들이 대놓고 욕을 한다. 나쁜XX라더라”며 이전과 사뭇 달라진 대중의 반응에 대해 고백했다. 이어 그는 “아내와 드라마를 보다가 따귀를 맞을 뻔 했다. 화낼만한 일”이라며 극 중 만행(?)을 수긍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는 2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관련기사 ◀
☞ 에프엑스 '4 Walls', 넘사벽 클래스 '실험 정신 빛났다'
☞ 구본승 "강예원과 찍은 19금 영화 후 공백기.. 골프 사업했다"
☞ 김형석 "저작권료 최대 6억.. 20억 빚 2년 만에 청산"
☞ 김형석-서진호, 집 공개 '럭셔리+깔끔' 대저택
☞ 김연아, 화보 공개 '숨 막히는 여왕의 관능미'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 '열애' 인정 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