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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기획 최윤정, 연출 정겨운) 31회에서는 뮤지컬 첫 연습에 나선 홍지윤과 언니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홍주현의 하루가 그려진다.
그간 다양한 무대에 섰던 홍지윤이지만, 뮤지컬 첫 연습을 앞둔 이날만큼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홍주현은 그런 언니를 위해 특별한 서포트와 든든한 응원을 전할 예정이라고. 평소 티격태격했던 홍자매의 특별한 하루가 훈훈함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어 본격 연습이 시작되자 홍지윤의 긴장감이 다시 한번 폭발한다. 그는 선배들의 연습 현장을 지켜보며 “이 멋진 공연에 폐를 끼치면 안 되는데”라며 우려한다. 하지만 본격 연습이 시작된 후에는 ‘본업 천재’ 홍지윤의 실력이 폭발한다는 후문. 국악 전공자 홍지윤이 첫 뮤지컬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줬을지 흥미를 더한다.
‘트롯 바비’ 홍지윤의 뮤지컬 첫 연습 현장은 8월 23일 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