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측 "문희준 부녀, 첫 촬영부터 제작진 사로잡아"

  • 등록 2019-06-03 오전 9:38:39

    수정 2019-06-03 오전 9:39:05

(사진제공=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문희준과 딸 희율이 새 가족으로 합류한다.

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방송 말미 새 가족에 대한 예고가 기습 공개돼 뜨거운 화제를 일으켰다. 주인공은 크레용팝 출신 소율과 그녀의 딸 희율이다. 이와 관련 6월 3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문희준과 딸 희율이 새 가족으로 합류한다는 소식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문희준은 1996년 데뷔 이후 현재까지 예능이면 예능, 라디오면 라디오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사생활을 노출하는 예능 프로그램에는 한 번도 출연한 적이 없었다. 이에 문희준과 희율 부녀의 ‘슈돌’ 합류에 관심이 쏠린다. 문희준은 지난 2017년 2월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과 결혼, 슬하에 딸 희율 양을 두고 있다. ‘희율’이라는 이름은 부부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따왔다는 전언이다.

희율이는 대한민국 최초의 아이돌 부부 2세답게 아빠를 쏙 빼닮은 외모와, 엄마를 쏙 빼닮아 애교 많은 성격으로 첫 촬영부터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희율의 매력적인 눈웃음과 넘치는 개인기가 많은 랜선 삼촌, 이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빠 문희준 또한 딸바보의 면모를 보이는 것은 물론, 해박한 육아지식을 과시했다는 전언. ‘오빠’에서 ‘아빠’가 되어 돌아온 문희준과 귀염둥이 딸 희율의 좌충우돌 이야기는 6월 9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최초 공개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런 모습 처음이야!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