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가수협회는 지난 24일 제 7대 회장으로 연임된 이자연 회장의 공식 취임식을 진행했다. 또 김광진, 이세준, 정훈희, 주현미, 최백호 등 5명을 지명직 이사로, 삼화회계법인 민혜정 공인회계사를 지명직 회계전문감사로 새로 임명하고 제 7대 공식 임원 취임식을 함께 진행했다.
이자연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3년 동안 최선을 다해 회장직을 수행했다. 이번 임기 동안 협회 회원들의 기대에 부응코자 더욱 솔선수범하는 실무형 회장으로 거듭나겠다”며“대한민국 최고 가수 단체인 협회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토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