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오세연' 통해 또 한 번 변신.."캐릭터 장인"

  • 등록 2019-07-08 오전 10:48:18

    수정 2019-07-08 오전 10:48:18

(사진=방송 스틸컷)


[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이상엽이 또 한 번 변신했다. 잔잔한 멜로 감성으로 캐릭터를 완벽에 가깝게 소화해내며 몰입감을 높였다.

이상엽은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극본 유소정, 연출 김정민, 이하’오세연‘)에서 생물 선생님 윤정우 역을 맡아 눈빛부터 목소리, 감성 등 흡인력 높은 멜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앞서 방송된 1화, 2화에서 캐릭터 윤정우 심리를 섬세하고 치밀하게 그려냈다. 첫 방송부터 흠 잡을 곳 없이 녹아든 모습이다. 특유의 눈빛을 통해 다양한 감정의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하면서 몰입감을 만들었다.

한편 1, 2회 방송 후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 방송되며, 이상엽, 박하선, 예지원, 조동혁, 정상훈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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