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특화' 노제 소속사서 탄생한 에이디야… 5세대 퍼포먼스돌 온다

기획부터 안무창작·프로듀싱까지
다재다능 '요즘 아이들' 탄생 예감
  • 등록 2023-04-26 오전 10:24:53

    수정 2023-04-26 오전 10:24:53

에이디야(사진=스타팅하우스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5세대 가요계를 이끌 새로운 퍼포먼스 그룹이 온다. ‘모험’을 의미하는 에이디(AD)와 스페인어로 ‘출발’이라는 뜻의 야(YA)를 합친 신인 그룹 에이디야(ADYA)가 그 주인공이다. ‘우리들만의 색깔로 다양한 모험을 출발한다’라는 포부와 함께 데뷔 준비에 한창이다.

에이디야(연수·서원·세나·채은·승채)는 스타팅하우스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팅하우스)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5인조 걸그룹이다. 스타팅하우스 주요 아티스트로는 댄서 노제(NO:ZE)가, 스타팅하우스 레이블 팀에스에이치이(team sHe)에는 다즐(Dazzle)이 소속돼 있어 눈길을 끈다. 이처럼 댄스로 특화된 소속사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첫 번째 걸그룹인 만큼 에이디야의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에이디야는 화려하고 매력적인 비주얼과 트렌디한 패션 센스, 솔직 당당한 개성을 겸비한 ‘요즘 아이들’의 표본이다. 특히 콘셉트 기획 및 작사, 멤버 전원 안무 창작의 프로듀싱이 가능한 실력파 그룹으로 기대를 모은다. 단순히 춤을 잘 추는 그룹이 아닌 개개인의 안무 창작 능력까지 더해졌을 때 그 시너지가 어떻게 빛을 발할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이에 대한 힌트로 에이디야는 최근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다채로운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하며 글로벌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NCT 127, 블랙핑크 리사, 투에스(2S), 아르마니 화이트(Armani White), 투 체인즈(2 Chainz) 등 국내외 아티스트의 음악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자신들의 곡으로 정식 무대에 섰을 때는 과연 어떤 퍼포먼스 포텐을 터뜨릴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데뷔 전부터 ‘2023 F/W 서울패션위크’, 한정판 거래 플랫폼 ‘KREAM(크림)’ 등 통통 튀는 행보들로 ‘요즘 아이들’, ‘잘 놀 줄 아는 친구들’의 이미지를 각인시킨 에이디야는 명실상부 ‘5세대 퍼포먼스 그룹’으로 이유 있는 자신감을 장착, 올해 상반기 가요계 첫 모험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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