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SNS 사칭 계정 피해…"명백한 범죄, 법적 조치 취할 것"

  • 등록 2022-10-20 오전 10:16:39

    수정 2022-10-20 오전 10:16:39

(사진=에코글로벌그룹)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 측이 SNS 사칭 계정 주의를 당부했다.

다니엘 헤니의 소속사인 에코글로벌그룹은 19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최근 다니엘 헤니와 소속사 직원을 사칭한 SNS 계정 개설 및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내는 사례에 대한 제보가 이어지고 있어 주의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에코글로벌그룹 측은 “다니엘 헤니는 개인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계정 외 다른 SNS 계정은 운영하고 있지 않다”며 “당사 역시 공식 SNS 외엔 별도의 계정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떠한 경우에도 특정 개인에게 금전적인 제안이나 개인 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며 “팬 여러분들은 이 점 각별히 유의해 사칭하는 이들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게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사칭 행위에 대한 강경 대응도 시사했다. 소속사 측은 “다수 증거물들을 지속적으로 수집 중”이라며 “사칭 행위는 명백한 범죄행위이므로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것임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고 경고했다.

다니엘 헤니 외에도 최근 허성태, 이상민, 김신영, god 박준형 등 많은 연예인들이 SNS 사칭 계정 피해를 호소하며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지난 9월 개봉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 출연해 관객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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