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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KBS2 설 특집으로 방송된 ‘머슬퀸 프로젝트’에 출연해 빼어난 몸매를 자랑한 수빈은 자신의 SNS에 “감사합니다. 여러분들도 짐볼휘트니스에 도전하세요!!!^-^ 울 달링들도 수고 많았어요♡ #머슬퀸프로젝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수빈은 조커의 연인인 ‘할리퀸’ 분장을 하고 화려한 눈 화장과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트레이닝 복장을 통해 굴욕 없는 몸매를 드러내며 한층 섹시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수빈은 ‘머슬퀸 프로젝트’에서 “선생님에게 제 몸 상태를 점검 받고 싶다”며 아찔한 몸매를 공개 했다. 수빈의 트레이너 송아름은 “많이 노력하신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수빈은 “짐볼 피트니스를 열심히 해서 11자에서 111자가 생겼다. 등 라인도 없었는데 산이 생겼다”며 운동 후 변화에 대한 뿌듯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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