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 꽃미남 이미지 벗고 ‘王’자 복근 공개

  • 등록 2008-03-27 오후 12:08:56

    수정 2008-03-27 오후 1:39:56

▲ 이규한(사진=맨즈헬스)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탤런트 이규한이 탄탄한 복근을 공개해 화제다.

이규한은 남성잡지 맨즈헬스(Men’s Health) 4월호를 통해 꽃미남 얼굴에 가린 ‘王’자 몸매를 드러냈다.

그간 작품 속에서 연약한 꽃미남 이미지로 여성 팬들의 모성 본능을 자극했던 이규한은 이번 표지모델 촬영을 계기로 숨겨둔 남성미를 화끈하게 공개해 여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에 따르면 이규한은 군 제대 후 군살을 빼기 위해 1년 6개월 동안 단 하루도 빠짐없이 달리기와 윗몸 일으키기, 팔굽혀펴기 등 기초운동을 꾸준히 해왔다. 당시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출연을 앞두고 15kg 체중감량에 성공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의 몸매를 만들 수 있었던 것도 바로 기초운동 덕분이다.

이규한은 맨즈헬스와 인터뷰에서 “평소에도 건강을 위해 꾸준히 운동하는 스타일로 특별히 몸을 만들기 위해 운동을 하지는 않는다”며 “외적으로 보이는 것에 치중하기보다는 근력과 지구력 등을 기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드라마 ‘케세라세라’ 이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이규한은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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