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8주기 추모식 '엄수'

  • 등록 2016-10-02 오후 6:33:42

    수정 2016-10-02 오후 6:33:42

고(故) 최진실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고(故) 최진실 8주기를 맞아 2일 추모식이 열렸다.

이날 오전 고인이 잠든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갑산공원 묘원에서 열린 추모식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이들이 참석해 고인을 추억했다. 절친한 친구인 개그우먼 이영자와 지인, 가족들이 참석했다.

고인은 지난 2008년 10월 2일 40세의 나이로 스스로 삶을 마감했다. 루머와 악플에 힘들어 하다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이후 남동생 최진영과 전 남편 조성민 역시 스스로 목숨을 끊어 대중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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