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에서 엄브렐라 기업의 사령관 ‘리’를 맡아 인류의 유일한 희망 ‘앨리스’(밀라 요보비치 분)를 위기에 빠뜨리는 인물로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인다. 이번 이준기의 영화 출연은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를 연출한 폴 앤더슨 감독의 적극적인 러브콜로 성사됐다.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상을 구할 백신에 대한 결정적 정보를 입수한 인류의 유일한 희망 ‘앨리스’가 파멸의 근원지 라쿤 시티로 돌아와 엄브렐라 그룹과 벌이는 마지막 전쟁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5일 개봉한다.
☞ 김종국, 윤은혜 좋아해?…거짓말 탐지기 결과는
☞ 최자♥설리, 개코 부부와 동반 대만 여행…'개코 아내 미모 눈길'
☞ 구혜선 "결혼 후 9kg 감량…임신 오해도 받아"
☞ 소녀시대 유리, 정의로운 변호사로 또 한번 도약 꿈꾼다
☞ 봉태규, 아들 시하 공개…인형 같은 외모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