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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1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가 28일 권선율(차은우 분)의 수상한 접선 현장을 담은 스틸을 선공개했다.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
또한 정체 모를 봉투를 움켜쥔 채 돌아서는 권선율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주위를 경계하면서도 건조한 눈빛을 한 권선율의 모습에서 이 같은 비밀스러운 접선이 일상화된 듯 보인다.
권선율은 기존 차은우가 보여준 밝고 댄디한 이미지와는 반전된 거친 밑바닥 인생의 소유자다. 차은우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거칠고 다크한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아진다.
‘원더풀 월드’는 오는 3월 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