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아, `톱클래스 남편` 공개..AKB48 제작한 시바 코타로

  • 등록 2016-04-05 오전 7:45:32

    수정 2016-04-05 오전 7:45:32

김영아 (사진=tvN ‘명단공개 2016’ 방송 캡처)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탤런트 겸 모델 김영아의 ‘톱클래스’ 남편이 공개됐다.

4일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톱클래스 남편을 둔 女스타들’에 대해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3위를 차지한 김영아의 남편은 일본 인기 걸그룹 AKB48을 제작한 시바 코타로.

2003년 31세에 연봉이 1억 엔을 받은 시바 코타로는 수퍼카 3대를 보유하고 도쿄 시내가 한 눈에 보이는 고급 빌라에 거주하는 재력가라고. 일본에서 그의 위치는 우리나라 대형 기획사 대표인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과 견줄 수 있다.

김영아는 과거 MBC 시트콤 ‘논스톱’에서 최민용 동생으로 출연한 이후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했다.

한 차례 파경을 맞은 김영아는 지인의 소개로 시바 코타로를 만나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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