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APAN 스타어워즈' 男 신인상…"겸손한 배우가 되겠다"

  • 등록 2016-10-03 오전 10:47:05

    수정 2016-10-03 오전 10:47:05

사진-윤균상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윤균상이 감사인사를 전했다.

윤균상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겸손하게 더 열심히! 잘하는 배우 윤균상이 될게요! (꾸우벅)”이라는 글과 함께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윤균상은 서울 마포구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2016 APAN Star Awards)’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윤균상은 “부족한 배우인데 훌륭한 작품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함께 작품한 동료 분들께 감사하고 겸손한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윤균상은 지난 8월 종영한 SBS 드라마 ‘닥터스’에서 ‘정윤도’역을 맡아 열연했다.

또한 이서진, 에릭과 함께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3’에 출연해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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