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스마트오더’와 ‘스탬프’ 서비스는 인천SSG랜더스필드를 방문한 관람객들의 쾌적한 관람 편의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23일 개막전부터 구단 공식 어플리케이션인 ‘SSG Landers’를 통해서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오더’는 인천SSG랜더스필드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식음료 매장 앞에서 장시간 대기할 필요 없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주문부터 결제까지 가능한 서비스다. ‘스마트오더’를 이용한 관람객들은 좌석에서 경기를 관람하며 어플리케이션 알람에 맞춰 주문한 음식을 픽업할 수 있으며, 경기 시작 시간 1시간 전부터 3시간 동안 운영된다.
이외에도 올시즌 SSG는 경기 주요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경기 카드’와 야구장 방문을 추억하며 글과 사진을 업로드할 수 있는 ‘일기장’ 기능 등 관람객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신규 서비스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