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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는 지난달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 솔직히 친구 잘되면 배 아플 때 많은데 엄현경 잘되니까 온몸이 아프다. 아 아파”라며 해시태그로 ‘몸살’, ‘복통’, ‘치통’, ‘두통’, ‘농담’, ‘안아파’, ‘무리수’, ‘화이팅’, ‘더잘되라’, ‘응원해’라고 남겼다.
송재희는 전날 ‘해피투게더3’ 뒤통수치러 왔어요 편에 출연했다.
아침 드라마와 저녁 드라마에 출연하며 어머님들의 현빈이라 불리는 송재희는 “말이 많아서 전 여친과 헤어졌다”며 모스부호로 대화한 사연을 털어놓는 등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