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백아연·고경표·윤균상·김소현 등 "대한독립만세! 광복 72주년"(종합)

  • 등록 2017-08-15 오후 1:06:12

    수정 2017-08-15 오후 1:06:12

전효성.(사진=bnt)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스타들이 잇따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메시지를 올렸다.

전효성·백아연·고경표·윤균상·김소현·오상진 등은 나란히 인스타그램에 태극기 사진을 올리며 광복절을 기념했다. 전효성은 “#광복절 지금의 일상을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란 글과 함께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후원하는 귀걸이와 뱃지를 착용한 사진을 게재했다. 가수 백아연은 “20178년 8월15일 제72주년 광복절, 태극기 다는 것 잊지 마시고요!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해주신 많은 희생자 분들을 기억하고 그분들께 감사하며 광복절을 의미있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독립만세!”라는 글을 친필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또 슈퍼주니어 예성은 “조국의 광명을 되찾은날, 광복절 72주년”이라는 글을, 소유는 “숨은 영웅분들이 많다는 것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헬로비너스 서영도 “1945년 8월 15일 광복절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그날, 기억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다이아는 멤버 전원이 안창호 기념관을 찾아 태극기 사진을 올렸다.

방송인들도 동참했다. 고경표는 “대한독립만세”, 윤균상은 “8.15 #광복절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라는 글을 달았다. 김소현은 “8월15일 광복절, 빛을 되찾은 오늘을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오상진은 국수 사진과 함께 “연해주의 고려국수가 다시 생각나는 아침. 일제의 탄압을 피해 이곳으로 온 동포들. 고향을 그리워하며 먹었던 이 국수. 나라없는 설움을 삼키며 지냈던 그들에겐 72년 전 8월 15일은 어떤 날이었을까. #광복절 #72주년 #대한독립만세”이란 글을 남겼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KR’이란 글과 함께 역사 속 태극기 사진을 올렸다. 곽시양도 “조국의 해방을 위해 목숨까지 아끼지 않으신 선열 분들이 있어 지금의 저희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태극기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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