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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은 지난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롯데시네마 용산점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FM’ 발매 기념 팬 사인회를 열었다. 앨범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100명의 팬들과 함께한 이번 팬 사인회에서 크레용팝은 신곡 ‘FM’의 무대 의상 중 하나인 카무플라주 패턴의 트레이닝복을 입고 팬 사인회에 참여해 팬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관계자는 “크레용팝을 가까이에서 보기 위해 모인 팬들은 크레용팝의 손짓, 표정 하나 하나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사인회를 진행하는 내내 멤버들의 모습을 간직하기 위한 카메라 셔터음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사인회 현장에는 일명 ‘팝저씨’라 불리는 삼촌팬은 물론, 아버지와 함께 온 어린 소녀팬부터 6,70대 할아버지 팬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한 다양한 팬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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