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뮤지컬 전문 잡지 ‘더뮤지컬’은 다음달 정식 발간하는 9월호를 통해 팜트리아일랜드와의 스페셜 화보를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 ‘더뮤지컬’ 9월호 팜트리아일랜드 소속 배우들 스페셜 화보. (사진=예스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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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트리아일랜드는 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준수가 설립한 뮤지컬배우 매니지먼트사다. 이번 화보 촬영은 소속 배우 7인(김준수·김소현·정선아·진태화·서경수·양서윤·케이) 전원과 함께 진행했다. 화보는 흰 셔츠로 스타일링한 캐주얼한 콘셉트로 진행했다.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고 있는 배우들을 상징하는 트로피를 화보 아이템으로 담아 의미를 더했다.
화보 진행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는 다음달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하는 팜트리아일랜드의 첫 번째 단독 갈라콘서트 ‘2022 PALMTREE ISLAND 1st GALA CONCERT’를 기념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김준수는 촬영을 마친 뒤 “‘더뮤지컬’을 통해 팜트리아일랜드 식구들과 다 함께 인사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더뮤지컬’은 인터넷 서점 예스24가 발행하는 국내 유일의 뮤지컬 전문 잡지다. 9월호는 다음달 1일 발행한다. 사전 예약은 22일부터 예스24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