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빽가(사진=우쥬록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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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소속사 우쥬록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우쥬록스엔터테인먼트 박주남 대표는 4일 “만능 엔터테이너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가수 빽가와 여러 콘텐츠를 시도해보고 싶어 합류를 결정하게 됐다. 무엇보다 뮤지션 빽가의 진면모를 대중과 공유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그룹 코요태의 래퍼인 빽가는 활발한 가수 활동 뿐 아니라 유튜브에서 캠핑 관련 영상을 업로드하며 ‘프로 캠핑러’ 면모도 보이고 있다.
아울러 그는 포토그래퍼로서 패션화보 및 광고사진 등을 찍으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이외에도 올해 5월 제주도에 5000평 규모의 대형카페를 열어 사업가로서의 탁월한 안목을 증명했다.
빽가가 속한 그룹 코요태는 오는 5일 신곡으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