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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풍류대장’ 전국투어 콘서트-서울에는 JTBC ‘풍류대장’ TOP6를 비롯 스페셜 게스트가 출연해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
‘풍류대장’ 서울 콘서트는 세상에 없던 밴드, 강철 소리꾼 남녀, MC 스페셜, 스페셜 소리꾼, 물과 불 최강 국악밴드 매치 등 총 다섯 마당으로 120여분에 걸쳐 쉼없이 펼쳐졌다.
특이 이날 스페셜 게스트로 송가인이 한걸음에 달려와 ‘한 많은 대동강’, ’엄마 아리랑’ 등 스페셜 한 무대를 선보였다. 앞서 송가인은 지난 21일 방송된 JTBC ‘풍류대장’ 생방송 파이널에서 “우리 국악인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하겠다”라며 콘서트 깜짝 출연 약속을 한 바 있다.
한편 24일 대단원의 막을 올린 ‘풍류대장’ 콘서트는 26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 투어에 돌입한다. 22년 1월 15일 부산, 1월 22일 진주, 2월 5일 전주, 2월 12일 춘천, 2월 19일 광주, 4월 2일 대구를 찾는다.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되는 ‘풍류대장’ 콘서트에는 서도밴드, 김준수, 억스(AUX), 김주리, 이상, 온도 TOP6를 비롯해 JTBC ‘풍류대장’에서 사랑받은 소리꾼들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