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연맹, HR 플랫폼 플렉스와 파트너십... “올바른 근로 문화 위해 최선”

  • 등록 2023-03-08 오전 10:53:53

    수정 2023-03-08 오전 10:53:53

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일 HR 플랫폼 기업 플렉스와 공식 HR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8일 국내 유일의 HR 플랫폼 기업 플렉스와 K리그 공식 HR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플렉스는 2년간 K리그 공식 HR 파트너사로 활동하게 된다. 연맹 및 K리그 전체 구단에 HR 플랫폼 플렉스와 플렉스 파트너스의 HR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맹은 플렉스에 대해 “‘새로운 HR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근태관리, 급여 정산, 전자계약, 전자결재, 목표관리, 리뷰 등 기업 인사관리 전반에 필요한 필수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파트너십에 대해서도 “단순 마케팅이 아닌 HR 서비스형 소프트웨어와 국내 프로 스포츠의 최초 협업 사례”라며 “플렉스는 연맹과 구단의 체계적인 인사관리를 위해 소프트웨어에 기반한 기초 환경을 제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K리그 경기장 내 통합 광고와 ‘플렉스 이달의 감독상’, K리그 아카데미-HR 과정 교육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조연상 연맹 사무총장은 “스포츠 산업의 HR에 대한 명확한 진단이 필요한 시점에 이번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긴밀히 협업해 K리그뿐만 아니라 스포츠 산업 내 올바른 근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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