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 더퀸AMC와 전속계약…김남주와 한솥밥

  • 등록 2018-10-15 오전 10:01:00

    수정 2018-10-15 오전 10:01:00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예지원이 더퀸AMC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더퀸AMC는 “배우 예지원은 팔색조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이다. 긍정적인 에너지와 매력을 지닌 예지원이라는 좋은 배우와 인연을 맺고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더욱 날아오를 그녀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15일 밝혔다.

1991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예지원은 KBS2 드라마 ‘꼭지’부터 뮤지컬 ‘록키호러쇼’, 영화 ‘생활의 발견’ 등에 출연했다. KBS2 ‘올드 미스 다이어리’, tvN ‘또 오해영’,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에서 개성 뚜렷한 캐릭터로 사랑 받았다.

더퀸AMC에는 김승우, 김남주, 김정태, 고수희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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