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와 1년 만에 파경설' 변수민은 누구?

(사진=변수미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가 결혼 1년 만에 파경설에 휩싸인 가운데 변수미에 대한 관심이 또 한 번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1년 강원도 속초의 배드민턴 행사장에서 처음 만난 이용대와 변수미는 6년 열애 끝에 2017년 2월 결혼했으며, 그해 4월에 득녀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결혼 1년 만인 19일 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인용해 이용대와 변수미가 최근 급격하기 사이가 틀어져 파경 위기를 맞았고, 현재 별거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현재 합의 이혼 절차에 들어가기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변수미 인스타그램)

이런 가운데 이용대의 아내 변수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변수미’의 이름이 상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변수미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한수현’이라는 가명으로 배우 활동을 했다. 한수현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던 당시 신현준의 소속사 배우로 알려지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2012년 영화 ‘수목장’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쓰리 썸머 나잇’과 ‘우리 연애의 이력’ 등에서 조연급 배우로 활약했다.